top of page

NO.18 에이프




NO.18 에이프 [탑승자: 에반스 님 ]

당신의 책상 아래 에서 처음보는 검노랑 빛의 반짝거리는 휘슬이 발견되었습니다.

경계심이 많아서 자신이 모르는 생명체에겐 한없이 낯을 가립니다.얼굴만 숨기면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거라는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구름속이나 나무사이 얼굴만 숨겨놓고 있다면 못찾겠는척 어울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bottom of page